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퍼처 사이언스 (문단 편집) === 실험 요소 === * [[큐브(Portal 시리즈)|중형 보관 큐브]] * [[동행 큐브]] * 고에너지 펠릿 : 1편에서만 등장하는 동그란 형태의 에너지볼. [[하프라이프 2]]의 리소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쪽에서 등장하는 암흑 에너지 코어볼과 외형이 같다. 포탈 제작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포탈, 하프라이프 세계관 내의 우주 물리 법칙상, 에너지의 형태는 물질화시키면 원래 동일한 모양의 공의 형태를 띄고 있기에 애퍼처가 개발한 고에너지 펠릿과 콤바인들이 쓰는 암흑 에너지 코어가 외관상 비슷한 것이라 한다. 벽에 닿으면 튕기는 효과도 역시 같다. 다만 퍼즐 용도기 때문에 속도는 확연히 느린 게 차이점. '런처'에서 펠릿이 발사되고 이것을 포탈로 유도해 '캐처'에 넣을 수 있다. 펠릿은 발사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소멸한다.[* 중간에 아무리 벽에 부딪치고 시간이 지나도 소멸하지 않는 펠릿이 나오는 곳도 있다. 이 펠릿은 약간 초록빛을 띤다.] 캐처에 펠릿을 넣으면 보상 리프트나 문이 열리게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펠릿에 닿으면 즉사한다.''' 게다가 사방으로 마구 튕기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죽는 경우가 빈번해서 포탈 2에서는 고열 좌절 빔으로 대체되었다. [* 게임상에서도 런쳐와 캐쳐를 치우고 그자리에 고열 좌절 빔을 설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구성요소들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았던지라 모드를 통해 수정한 에디터에서는 설치할 수 있다. * 추진 젤 : 마찰력을 크게 줄이는 주황색 젤. 접촉하면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용도는 '''다이어트'''용. 먹은 음식물이 소화될 틈도 없이 미끄러져 내려가도록 하는 원리. 다만 소화 과정 중 음식물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분해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 밝혀져 단종시켰고, 이후 테스트를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 반발 젤 : 가해진 운동 에너지를 거의 그대로 반사하는 푸른색 젤. 이 젤 위에서 점프하면 위로 크게 튕겨오르며, 높이에 따라 튕기는 높이도 다르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용. 먹은 음식물을 튕겨내서(!) 효과를 보도록 만들었다고. 그러나 --당연하게도-- 사용자가 구토를 일으켜 이 마의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다. 포탈 2에서 이를 발명한 케이브 존슨의 말을 들어보면 피부에 닿으면 유해하고 뼈에 손상을 준다고 한다. 이에 대한 대처법은 '''피부에 닿지 마세요'''. 문제는 피실험자가 반발젤에 몸을 부딪쳐 가면서 풀어야하는 실험실을 통과한뒤에 이 사실을 전달한다. 생성기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다른 젤보다 점성이 높은 듯하다. * 변환 젤 : 월석을 갈아서 젤 형태로 만든 물건. 월석은 훌륭한 포탈 전도체이므로 포탈을 생성할 수 없는 벽에 이것을 뿌리면 포탈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물에 쉽게 지워진다. * 하드 라이트 브리지 : 포탈 2에서 처음 등장하는 기술로, 태양빛에서 광자를 모아 만든 다리. [[GLaDOS]]의 말로는 이것에 머리카락이 닿으면 탈 수 있다고 한다. 일단은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표면에 젤을 묻힐 수도 있다.[* 젤이 묻은 부위는 양면이 동일한 기능을 가지며, 변환 젤도 묻힐 수 있지만 브리지의 폭이 포탈보다는 좁아서 포탈 설치는 불가능하다.] 포탈을 통과할 수 있는데 협동 플레이에서는 상대의 포탈을 통해 나온 브릿지에 올라가야 하는 일이 잦으므로 우정 파괴 행위의 주범이다. --친구한테 올라가게 하면 몇 초 안 가 주먹이 오갈 것이다.-- * 공중 신뢰 플레이트 : 플레이트 위에 올라간 대상을 지정된 지점으로 정확히 날려보내는 점프대. 피실험자들이 우주로 날려보내졌을 때 문제를 얼마나 잘 해결하는지를 조사하는 데 사용되었다. 테스트 결과 피실험자들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 방에 있는 벽에서 보이는 영상으로는 짐을 옮기는 데도 쓰인 듯하다. 최후반부에 공중 신뢰 플레이트를 말 그대로 '''신뢰하는''' 플레이어를 낚기 위해 휘틀리가 함정 요소로 쓰는 장면을 넣었다는 개발자 코멘터리가 있다. 또한 GLaDOS는 단지 첼이 뚱뚱하다고 놀리기 위해(...) 아무 이상 없는 플레이트를 고장내기도 했다. * 좌절 유도 큐브 : 고열 좌절 빔을 굴절시킬 수 있다. 또한 큐브 본연으로서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어려운 퍼즐에 자주 사용된다. * 고열 좌절 빔 : 그냥 레이저. 닿으면 피해를 입고 밀려나게 된다. 전편의 고에너지 펠릿과는 달리 닿자마자 죽지는 않는다. 물론 기를 쓰고 계속 빔으로 달려들면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는(점프 포함) 빔을 무시한다. 좌절 유도 큐브 혹은 포탈을 이용해 [[터릿(Portal 시리즈)|터릿]]에게 레이저를 쏘면 폭발하며, 마찬가지로 휘틀리가 있는 모니터에 빔을 쏴도 모니터가 깨진다. 실험실에 사용할 벽면을 재단하기 위해 출력을 올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 이동 터널 (Excursion Funnel[* 직역하면 여행 깔때기]) : [[트랙터 빔]]. 푸른색은 뿜어지는 경로에 있는 물체를 느린 속도로 중력을 무시하고 생성기로부터 밀어내며, 주황색은 생성기 쪽으로 당긴다. 사물이나 사람뿐만 아니라 젤 같은 액체도 옮길 수 있다. 원래는 실험체가 액체 석면 안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알아보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파란색의 광선 같은 무언가는 광선이 아닌 액체 석면, 내부도 석면이 가득할 공산이 크다. 소개 동영상을 보면 대놓고 이것이 석면(asbestos)이라고 적어놓았다. 그러면서 바로 아래에 "'[[석면]]은 위험하지 않습니다!'는 애퍼처 사이언스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라고 뻔뻔하게 적어 놓았다. ~~월석에 석면에까지 듬뿍 노출된 첼의 수명이 걱정된다~~ * 레이저 필드 : 포탈 2에서 등장. 기본적인 외양은 물질 분리 그리드와 비슷하나 경고 표시가 그려져 있고, 결정적으로 닿으면 즉사라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는 붉은 레이저가 위협적으로 빛나고 있다. 큐브는 그냥 통과 가능하지만 플레이어는 닿으면 죽는다. 테스트 챔버 소개 패널들을 보다보면 이를 뜻하는 듯한 아이콘이 있다. * 1,500메가 와트 애퍼처 사이언스 고내구성 입자 가속 수퍼 버튼 : 거의 모든 실험실에서 지겹도록 볼 수 있는 그 빨갛고 커다란 버튼이다. 중형 큐브나 주인공이 올라가야만 누를 수 있는 걸 보면 최소 중량 제한이 있는 듯.[* 터렛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1편의 17번 실험실에서는 터렛으로도 누를 수 있다.] 그냥 버튼 주제에 쓸데없이 이름이 화려하다.(...). 협동모드 초반 코스를 보면 저울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00메가 와트 같은 거창한 요소는 아마 퍼즐 게임의 발판 요소를 현실의 사람이 직접 이용하게 하려다 보니 단위가 무진장 올라간 모양인데 에너지양은 그렇다치고 고작 발판이 입자 가속식이라던가 수퍼 버튼이라는 작명은 터무니없다. * 에퍼처 사이언스 긴급 지식 소각로 : 그냥 소각로. 하필 중앙 컴퓨터실에 위치한 걸 보면 코어를 소각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탈 2에서 소각로들은 한 개의 통합 소각장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보안 카메라 : 그냥 [[CCTV]]. GLaDOS가 피실험자들을 관찰할 때 쓰이며, 어느 정도 회전이 가능하다. 카메라 뒤의 벽에 포탈을 설치하면 떼어낼 수 있다.[* 포탈 1에는 관련 도전 과제도 있다.] '실험을 위해 필수적인 장비를 부수지 마세요'라는 글라도스의 잔소리는 덤. [[포탈 2]]에서도 있으며, 카메라 자체가 너무 낡아 작동하는지도 의문인 데다 모든 패널의 팔에 부착된 카메라로 훨씬 능동적인 관찰이 가능해져서인지 부숴도 무심하다. ~~몇만 년이 지났는데도 카메라 떨어뜨리기에 열중하는 첼을 포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